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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오는 6월이면 군 복무를 모두 마치고 기다리던 팬들에게 돌아오죠.
멤버 정국이 전역을 4개월 앞두고, 팬들에게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정국은 팬들에게 날씨를 주제로 마음을 전했는데요.
"요즘 날씨가 풀린 것 같다가도 또 추워진다"면서 자신의 마음을 보는 것 같다고 팬들과의 소통 채널을 통해 밝혔습니다.
뭔가 변덕스러운 날씨처럼 전역을 앞둔 정국의 마음도 '따뜻했다, 추웠다'를 반복하는 것 같은데요.
또 "알면서도 조급하고 기대되고 조금은 불안한가 보다"며 팬들을 끔찍이 생각하고, 사랑한다며 이런 마음을 좀 알아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6월 10일 방탄소년단의 리더 RM과 뷔를 시작으로, 다음 날인 11일엔 지민과 정국이 전역하고요.
같은 달 21일엔 슈가가 소집 해제돼 팬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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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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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오는 6월이면 군 복무를 모두 마치고 기다리던 팬들에게 돌아오죠.
멤버 정국이 전역을 4개월 앞두고, 팬들에게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정국은 팬들에게 날씨를 주제로 마음을 전했는데요.
"요즘 날씨가 풀린 것 같다가도 또 추워진다"면서 자신의 마음을 보는 것 같다고 팬들과의 소통 채널을 통해 밝혔습니다.
뭔가 변덕스러운 날씨처럼 전역을 앞둔 정국의 마음도 '따뜻했다, 추웠다'를 반복하는 것 같은데요.
정국은 "가끔 상상으로 팬들과 자신의 모습을 한 사진에 담곤 한다"면서 그 순간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기분이 좋다며 팬들과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습니다.
또 "알면서도 조급하고 기대되고 조금은 불안한가 보다"며 팬들을 끔찍이 생각하고, 사랑한다며 이런 마음을 좀 알아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6월 10일 방탄소년단의 리더 RM과 뷔를 시작으로, 다음 날인 11일엔 지민과 정국이 전역하고요.
같은 달 21일엔 슈가가 소집 해제돼 팬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방탄소년단을 기다렸던 팬들과 함께 떼창을 부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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