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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금)

반얀트리 화재 합동 감식…PT룸서 최초 발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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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숨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복합리조트 공사장 화재에 대한 합동감식에서 발화 지점이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국과수 등은 오늘 오전 현장 합동 감식을 벌여 PT룸에서 최초 불이 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PT룸'은 배관 관리와 유지 등을 위한 공간으로 PT룸이 위치한 B동 1층은 이번 화재로 6명이 숨진 곳입니다.

경찰은 1층 공사 현장에서 배관 용접작업 중 가연성 내장재에 불티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윤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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