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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청하, 이름값 증명한 ‘STRESS’ 무대 /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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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강민진 기자) 가수 청하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컴백을 알렸다.
청하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 EP 'Alivio(알리비오)'의 더블 타이틀곡 'STRESS(스트레스)'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컴백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청하는 "11개월 만에 음악 방송에서 인사드리게 됐다. 1년이 안 지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STRESS'에 대해 "들으시는 분들에게 안도를 선물하고 싶다"며 명상, 산책, 영화 감상을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추천했다.
본격적인 무대에서 청하는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듯한 오프닝을 연출했다. 이어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머리를 짚는 동작, 손 부채질 등 직관적인 포인트 안무는 중독성을 높였고,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퍼포먼스 퀸'다운 클래스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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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의 새 EP 'Alivio'는 '위안'과 '안도'를 의미하는 앨범으로, 그녀의 솔직한 감정과 내면을 담아냈다. 더블 타이틀곡 'STRESS'는 억눌렸던 감정을 해방시키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냈으며,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청하는 이번 활동 기간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문화뉴스 / 강민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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