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재중, ‘한터뮤직어워즈’ 2관왕+전율의 라이브 / 사진=‘한터뮤직어워즈 2024’ Mnet 생중계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뉴스 강민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한터뮤직어워즈 2024(HMA 2024)'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시상식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김재중은 지난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HMA 2024'에 참석해 '그레이트 메일 아티스트'와 '그랜드 웨이브 뮤지션'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노래해 온 것에 대한 감사한 선물"이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리며,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더욱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본 시상식에 앞서 지난 14일 진행된 전야제 '한터 뮤직 어드벤처 나이트 파티'에서는 최신 앨범 'SEQUENCE #4'의 곡들과 '소년에게' 무대를 선보이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시상식 공연에서 김재중은 'Devotion'과 'Glorious Day'로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를 펼쳐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인순이와 함께한 '거위의 꿈' 무대는 감동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활발히 활동한 김재중은 올해도 'J-Party' 아시아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추성훈이 MC로 나선 넷플릭스 토크쇼 '추라이 추라이'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문화뉴스 / 강민진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