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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BJ 팔로운 논란 사과 後 모두 취소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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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BJ 팔로운 논란 사과 後 모두 취소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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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 사진=DB

추영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SNS 팔로우 논란에 휘말렸던 배우 추영우가 팔로우를 모두 취소하며 '0'으로 만들었다.

15일 기준 추영우의 공식 SNS에는 팔로우 수가 0명으로 표기돼있다.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추영우가 노출 콘텐츠를 주로 게재하는 인플루언서나 스트리머를 팔로우 한다는 사실을 알고 비판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에 추영우는 최근 진행된 '옥씨부인전' 종영 인터뷰를 통해 해당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사과했다.

추영우는 "팔로우 관련해서는 특별한 의도는 없었다. 제가 평소에 릴스, 쇼츠를 자주 보는 편이다.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하고 앞으로는 더 신중을 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추영우는 문제가 됐던 인물들을 언팔로우 한 뒤, 결국 모든 인물들을 언팔로우했다.


이에 추영우는 "제가 잘 처신하겠다. 그런 것들을 이겨낼 만큼 연기를 너무 사랑해서 앞으로 더 좋은 배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거듭 설명한 바 있다.

추영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과 tvN 새 드라마 '견우와 선녀' 등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