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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연희가 출산 후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4회에서는 ‘꽃의 비밀’ 연극 무대를 통해 복귀하는 이연희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이른 아침 이연희는 한적한 공원으로 향해 한가로이 산책을 즐겼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모습에 패널들이 놀라자 이연희는 "제가 편하게 다녀도 잘 모르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전현무는 "알아봐도 다가오질 못 하는 거지"라며 추측했다.
산책을 마친 후, 이연희는 마트에 들러 과일을 구매했다. 비싼 귤 가격에 잠시 망설이는 모습에서 인간미를 엿볼 수 있었다. 이어 이연희는 빵집으로 향했고, 빵집 외관을 보던 이영자는 "치즈 만주가 유명하다"며 여전한 먹교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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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의 빵과 딸기 타르트까지 싹쓸이한 이연희는 PT 숍으로 향했다. 익숙한 듯 본인이 먹을 빵을 하나 빼더니 나머지 귤이랑 빵을 건넸다.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선 이연희는 출산 후 몸매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라인을 자랑했다.
놀란 이영자는 "아기 낳은 거 맞아요? 출산했어요?"라며 추궁했고, 이연희는 "자연분만 했다"며 자랑스럽게 답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나도 자연분만할 걸. 제왕절개 해서 배 나왔다"며 툴툴거렸고, 송은이는 "그렇게 한다고 되는 게 아니야"라고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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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는 펑셔널 트레이닝 숍에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며 운동을 했다. 이곳은 신체 각 부위의 순기능을 살려 전신의 밸런스와 협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곳으로, 이연희는 "기능성 운동이라고 해서 출산 2주 전까지도 운동을 했다"고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길쭉한 기럭지로 그는 안정감 있는 자세로 오버헤드 스쾃을 시작했다. 트레이너는 "다행인 건 회원님께서 임신하셨을 때도 운동을 나오셔서 그런지 다른 출산하신 분들보다 가슴 근육이 괜찮다"며 칭찬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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