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선거인단 50%, 일반유권자 50% 반영
국민의힘 경남도당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 4·2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는 15일 경남도당 사무실에서 2차 회의를 열어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에 공천을 신청한 6명 전원을 대상으로 경선을 결정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 선거인단 50%, 일반유권자 50%를 반영해 6명이 경선을 치른다.
경선 일정은 별도 공지한다.
국민의힘 소속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확정판결로 오는 4월 2일 거제시장 재선거를 한다.
공천관리위는 지난 11일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 공모를 마감했다.
권민호 전 거제시장, 권태민 전 거제시해양관광개발공사 상임이사, 김봉태 전 밀양시 부시장, 박환기 전 거제시 부시장, 정연송 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천종완 호진산업 대표이사 등 6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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