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방침에 따른 우리 업계 영향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산업부는 오늘(14일) 박종원 통상차관보 주재로 업종별 협의체와 단체, 경제단체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보는 그동안 한미 FTA로 서로 대부분의 수입품에 비관세가 적용돼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교역과 관세' 각서에 서명하면서 미국의 관세 부과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산업부는 오늘(14일) 박종원 통상차관보 주재로 업종별 협의체와 단체, 경제단체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보는 그동안 한미 FTA로 서로 대부분의 수입품에 비관세가 적용돼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교역과 관세' 각서에 서명하면서 미국의 관세 부과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업계와 소통하고, 대미 협의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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