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카약을 타던 남성이 혹등고래의 입에 들어가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일이 있던만큼 혹등고래와의 예상치 못한 만남이 걱정됩니다. 함께 보시죠.
바다에서 카약을 타고 있는 남성
카약 아래로 모습을 드러내는 무언가
순식간에 사라지는데...
남성을 통째로 입에 넣은 '혹등고래'
칠레 마젤란 해협에서 생긴 일
[아드리안 시만카스 / 잡아먹힐 뻔한 남성]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엄청난 공포였어요"
이 장면을 직접 보고, 촬영한 남성의 '아버지'
"깜짝 놀라고 걱정했어요. 그러다가 아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 걸 봤어요. 그 다음에는 배가 떠오르는 걸 봤고, 이어서 고래의 몸 일부를 봤어요"
혹등고래가 사람을 삼킬 뻔한 건 처음 아냐
2020년에도 카약 타던 여성 두 명을 입에 넣었다 뱉어
바다에서 카약을 타고 있는 남성
카약 아래로 모습을 드러내는 무언가
순식간에 사라지는데...
남성을 통째로 입에 넣은 '혹등고래'
칠레 마젤란 해협에서 생긴 일
다행히 금방 뱉어내
[아드리안 시만카스 / 잡아먹힐 뻔한 남성]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엄청난 공포였어요"
이 장면을 직접 보고, 촬영한 남성의 '아버지'
[델 시만카스 / 남성의 아버지(영상촬영)]
"깜짝 놀라고 걱정했어요. 그러다가 아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 걸 봤어요. 그 다음에는 배가 떠오르는 걸 봤고, 이어서 고래의 몸 일부를 봤어요"
혹등고래가 사람을 삼킬 뻔한 건 처음 아냐
2020년에도 카약 타던 여성 두 명을 입에 넣었다 뱉어
이예원 인턴기자 (lee.yewon2@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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