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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바이포엠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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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개봉작 승자 ‘히트맨2’가 여전히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해외 개봉도 확정했다.
14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따르면,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개봉 4주차에도 히트 흥행 중인 ‘히트맨2’가 글로벌한 관심 속 해외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달 31일 한국과 동시기 개봉한 미국, 캐나다에서는 이미 뜨거운 호응 속에 흥행 순항 중인 가운데 오는 20일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3월 14일 베트남, 6월 일본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만, 캄보디아, 싱가포르, 태국, 중동, 인도 등 총 54개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물.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등이 출연했다.
여전히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선전 중인 영화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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