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영국 국왕이 토트넘 구단을 찾았습니다.
주장 손흥민과 짧은 대화도 나눴는데, 직접 보시죠.
[찰스 3세/영국 국왕 : 그럼 이번 주말에 경기가 있나요? {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가 있습니다.} 토요일요? {일요일입니다.} 이길 수 있어요? {그러길 바랍니다.}]
현지 시각 12일, 영국의 국왕 찰스 3세가 영국 런던의 토트넘 스타디움을 찾았습니다.
토트넘 구단과 미국프로풋볼(NFL)이 후원하는 자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토트넘의 성적은 8승 3무 13패, 2부 리그 강등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뼈아픈 상황인데요.
팀이 어떤지 묻는 말에 손흥민은 웃으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찰스 3세/영국 국왕 : 팀은 지금 괜찮은 편인가요?]
[화면출처 유튜브 ·'The Royal Family Channel'·엑스 'Chris Ship']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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