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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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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TV조선 향해 공개 저격했다…6년만에 터진 울분과 서러움('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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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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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의 역사를 새로 쓴 송가인, 양지은, 안성훈, 정서주가 '미스쓰리랑'을 통해 뭉쳤다.

12일 방송된 '미스쓰리랑'은 도장 깨기 5탄 '가인이어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미스트롯' 초대 진(眞) 송가인을 필두로 슈퍼맘 정미애, 눈웃음 여신 정다경, 원조 황금 막내 김희진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트롯' 시즌1 진(眞) 송가인을 시작으로 시즌2 진(眞) 양지은과 시즌3 진(眞) 정서주 그리고 '미스터트롯' 시즌2 진(眞) 안성훈에 이르기까지 사상 최초로 4대 진(眞)이 한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4대 천왕이 '미스쓰리랑'을 통해 모두 뭉친 것.

이런 가운데 '미스&미스터트롯' 역대 진(眞)들의 우승 상금 토크가 펼쳐졌다. 그중 2019년 당시 우승 상금으로 3천만 원을 받았다고 알려진 송가인은 "해가 지날수록 상금이 억 단위가 되더라. 엄청 속상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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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TV CHOSUN '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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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유니버스 4대 천왕이 댄스 빅매치에 나섰다. 네 사람은 노래 실력만큼이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춤사위로 '붐바스틱' 댄스 배틀을 펼쳐 객석을 웃음으로 초토화했다.

뿐만 아니라 안경 미남 안성훈의 모태 솔로 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때 안성훈은 "이게 방송에 나가도 되는지 모르겠다"라며 깜짝 놀랄 '혀 놀림'을 선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한편 '미스쓰리랑'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장 방청단을 모집 중이다. 오는 26일(수)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해 3월 5일(수)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에 방청 참여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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