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온 속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제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승선원 구조에 나섰다는 속보인데요.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후 7시 56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12km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33톤급 근해 연승 긴급구조가 수신이 됐습니다.
이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 500톤급 함정은 뒤집힌 상태의 선박을 발견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출입한 관리 시스템상 선박에는 총 10명이 탄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5명을 구조했다고 해경이 전했습니다.
해당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바람이 초속 18~20m로 불고 3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재영(yjy@yna.co.kr)
제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승선원 구조에 나섰다는 속보인데요.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후 7시 56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12km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33톤급 근해 연승 긴급구조가 수신이 됐습니다.
이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 500톤급 함정은 뒤집힌 상태의 선박을 발견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출입한 관리 시스템상 선박에는 총 10명이 탄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5명을 구조했다고 해경이 전했습니다.
해당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바람이 초속 18~20m로 불고 3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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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영(y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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