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가 유저 피드백을 착실하게 반영해 한층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넥슨은 12일 낙원 개발 현황 및 추가될 요소를 공유했다. 넥슨은 "2025년 낙원 개발 기간이 2년을 넘어섰다. 프리 알파 테스트 이후 1년여 동안 많은 개발 진척이 있다. 다만 내부의 개발 진척도와는 별개로 외부적으로 공개하는 요소들이 줄어들면서 걱정을 끼쳤다. 이번 공지로 낙원 변화 관련해 최대한 설명하겠다"며 공지를 시작했다.
먼저 디스코드 CM 활동, 다음 테스트 일정, 데브톡 관련 내용을 전했다. 넥슨에서 공유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① 디스코드 내 CM 활동
"프리알파 이후 낙원의 개발 규모가 커지면서 기존 인원에서 규모가 늘어났다. 이에 맞춰 홈페이지, 운영 관리 등 여러 다양한 업무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는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추후 적당한 시기에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낙원의 개발 및 서비스 인력은 계속 증가하는 중이다"
② 테스트 일정
다음 외부 테스트는 단순한 탐사 플레이 위주로 구현됐던 프리 알파 테스트보다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내부에서 열심히 구상하면서 다듬는 단계다.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판단이니 양해 부탁한다. 최대한 빨리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③ 데브톡
위와 연계된 내용으로 낙원의 모습을 다양한 콘텐츠의 형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준비가 끝나면 주기적으로 커뮤니티에서 게임 개발 진척 상황 관련 뉴스와 콘텐츠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넥슨은 "낙원은 지난해 프리 알파 테스트에서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공유한 내용 외에도 다양한 변화가 있었는데 각 사항의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콘텐츠로 안내하겠다"며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 프리 알파 테스트 이후 변경점
- [낙원 데브톡] 유리창 파괴 미리보기탐사: 자기장 제거, 탈출 규칙 변경, 플레이 동선 설계, 특수 이벤트 추가
액션: 근접 전투 시스템 리뉴얼, 상하 자유 공격, 넘어진 대상 공격, 방패 컨트롤 시스템 추가
성장: 레벨 및 특성 시스템 추가, 직업 개념의 스타일 및 스킬 추가
좀비: 좀비 부활 제거, 좀비 스폰 시스템 추가, 좀비 어그로 시스템 추가, 신규 좀비 추가, 좀비 관련 각종 개선
환경: 건물 유리 전부 부술 수 있도록 개편, 나무와 풀 등 식생 추가, 탐사 맵 추가, 랜드마크 공략 추가
파밍 및 조작: 인벤토리 개선, 링 커맨드 추가, 개선된 파밍 방식들 추가, 장비 스탯과 랜덤 옵션 추가, 식품군 유통기한 추가
하우징: 물리적인 숙소 추가, 숙소 내 가구 및 장식 배치 시스템 추가, 숙소 내 제작 및 아이템 분해 기능 추가
콘텐츠: 메인 퀘스트 추가, 서브 퀘스트 추가
게임 전반: 인게임 마이크 추가, 외형 커스텀 추가, 의상 교체 가능한 슬롯 추가, 계정 내 여러 캐릭터 생성 및 플레이 가능한 구조로 변경
- [낙원 데브톡] 하우징 시스템 미리보기12일 공개된 내용은 건물 유리 파괴, 하우징이다. 기존 프리 알파에서는 건물의 문(유리문과 철문)만 파괴됐다. 진입로가 단순하니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진입 가능한 모든 건물의 유리를 파괴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넥슨은 "해당 변화로 탐사 중 행동의 선택지와 전략이 더 확대될 것이다. 유리가 파괴된다는 점을 활용해 이후 공개될 로프 스킬을 사용하거나 2층 창문으로 바로 침입해 들어가고 좀비들이 상가 유리를 뚫고 나오는 등의 경험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우징의 경우 낙원의 시민 모두에게 제공된다. 시민 등급에 따라 더 크고 좋은 숙소를 배정받는데 그 안에서 생활을 이어가야 한다. 제작대를 배치해 장비를 제작하거나 침대를 놓고 수면을 취할 수 있다.
게임 속 모든 아이템을 자유롭게 배치하고 꾸밀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탐사 중 가져온 액자를 벽에 걸어두거나 전등을 주워 와서 책상 위에 놓을 수 있는 방식이다.
넥슨은 "현재 하우징을 위해 모든 아이템과 가구들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의 기반 작업을 개발하는 중이다. 현재 공개하는 모습은 아직 개발 진행 중인 관계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낙원이 지향하는 하우징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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