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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주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7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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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주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7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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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제공=유니버셜 픽쳐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제공=유니버셜 픽쳐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기자] 전 세계적으로 60억 달러(한화 약 8조4000억원)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쥬라기' 시리즈가 새로운 이야기와 거대한 스케일로 돌아온다.

유니버설픽쳐스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오는 7월 2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화는 '쥬라기 월드' 사건 이후 5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공룡들이 인간 세상으로 나온 이후의 혼돈을 그린다. 주인공 조라 베넷과 헨리 박사는 인류를 구할 신약 개발을 위해 공룡 DNA를 추적하며, 과거 쥬라기 공원의 숨겨진 연구시설이 위치한 위험한 섬에서 충격적인 진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주인공 조라 베넷 역에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 위도우로 활약했던 스칼렛 요한슨이 캐스팅됐다. 그녀는 "10년 넘게 이 시리즈에 합류하고 싶었다. 공룡에게 먹히는 역할이라도 맡고 싶을 정도였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린북'으로 제91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마허샬라 알리, '위키드'에서 피예로 역으로 주목받은 조나단 베일리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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