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G마크(경기도 우수식품) 우수 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4월부터 15회에 걸쳐 소비자 투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투어는 학교급식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를 위주로 축산물 가공공장 등 G마크 축산물의 생산과정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과거 온라인 투어로 1회만 진행하던 것을 올해는 15회로 늘렸다.
경기도청사 |
투어는 학교급식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를 위주로 축산물 가공공장 등 G마크 축산물의 생산과정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과거 온라인 투어로 1회만 진행하던 것을 올해는 15회로 늘렸다.
각 회차에는 약 30명의 학부모가 참가한다. 현장 방문 견학 프로그램으로 회당 2∼3곳의 G마크 축산물 가공장을 방문한다.
투어는 지역별로 배분해 투어 희망자를 뽑아 진행한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소비자 투어 사업은 G마크 축산물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실 있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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