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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런 장인 '푸린', '카잔'에 칭찬 일색

게임톡 문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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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런 장인 '푸린', '카잔'에 칭찬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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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잔 체험판 플레이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푸린 [출처: 푸린 유튜브]

- 카잔 체험판 플레이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푸린 [출처: 푸린 유튜브]


각종 게임 공략과 액션 게임 스피드런 전문 스트리머 '푸린'이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카잔은 네오플의 첫 번째 싱글 패키지 형식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이다. 던전앤파이터로 축적된 네오플 특유의 액션 철학과 개발 노하우를 콘솔 기반 솔로 플레이 형식으로 재해석해 타격과 피격의 조작감을 강화했으며 세련된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카잔의 평가는 날이 갈수록 좋아졌다. 1차 FGT, 게임스컴, TCBT, 도쿄게임쇼, 지스타 등 수차례 테스트를 거듭할 때마다 높아지는 완성도가 돋보였다. 글로벌 게이머들도 "게임을 즐기면 네오플이 전투, 연출 뿐만 아니라 디테일에도 얼마나 신경 썼는지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네오플은 기대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오는 3월 28일 카잔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 17일부터 약 3시간 분량의 체험판을 선보였다. 액션 게임을 전문으로 다루는 푸린도 당연히 카잔 체험판을 놓치지 않았다.

푸린은 스피드런 장인 스타일로 카잔을 즐겼다. 중간 네임드들을 전부 스킵하고 빠르게 보스로 도달했다. 시청자들이 보스전에서 괜찮냐고 묻자 "(보스전은) 피지컬로 극복하는 것이다. 평타와 강공격이 있는데 스킬이 왜 필요한가. 평타와 구르기 2개면 충분하다"며 자신감을 내뿜었다.

- 멧돼지를 무시했다가 저승길로 갈 뻔했던 순간 [출처: 푸린 유튜브]

- 멧돼지를 무시했다가 저승길로 갈 뻔했던 순간 [출처: 푸린 유튜브]


그 과정에서 스트리머 '아구이뽀'를 비유한 멧돼지 몬스터를 무시했다가 된통 당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카잔의 몬스터 인식 및 행동 반경이 꽤나 넓기 때문에 잘못 무시하고 지나갔다가는 큰 사고로 이어진다는 사례를 보여준 셈이다.


가장 까다로운 존재는 대검 습득 이후 만나는 곰 몬스터와 두 번째 보스인 블레이드 팬텀이었다. 곰의 경우 공격 전조가 짧고 블레이드 팬텀의 경우 패턴 종류가 다양해서 숙련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미 수많은 게임을 공략한 경험 덕분일까 그 난관이 오래 걸리진 않았다. 푸린은 초행으로 스킵 없이 약 2시간 10분 만에 체험판 분량을 모두 소화해 시청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체험판을 모두 즐긴 푸린은 보스들의 다양한 패턴을 재미 요소로 꼽았다. 보통 소울라이크 게임에서 두 번째 보스의 경우 패턴이 단조롭고 많이 없는데 초반부터 보스전을 몰입해서 즐길 수 있었다는 평가다.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됐는데 어렵지 않고 재미를 강조한 난도 설계도 호평 포인트로 강조했다.




- 푸린의 카잔 체험판 플레이 영상아쉬운 요소로는 회피 판정을 언급했다. 푸린은 "가드 타이밍은 괜찮은데 회피 타이밍이 조금 이상했다. 정확히는 회피 시 무적 판정이 좋지 않다"는 피드백을 남겼다.

끝으로 그는 "게임은 잘 만들었다. 소울라이크 게임이지만 스타일리시를 굉장히 강조해 플레이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그동안 (저는) 단순 무식하게 진행하는 게임을 좋아했으니까 익숙하지 않지만 여러 빌드를 연구하면서 공략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식 버전에서 스토리와 필드를 얼마나 탄탄하게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남기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시청자들도 푸린 영상을 보며 "간만에 재밌어 보이는 게임 나왔네", "데모를 체험했는데 꽤 기대가 된다", "역시 푸린은 소울이지", "데모가 5% 분량이라고 하던데 본편 분량이 어느 정도인거야", "액티브 스킬 사용하면 훨씬 재밌다", "미남 소울라이크 오랜만이야" 등의 긍정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푸린 이외 한동숙, 이다, 서새봄, 명예훈장, 이클리피아, 테스터훈 등 여타 국내 인기 스트리머들도 카잔 체험판에 호평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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