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휴일을 맞아 근교에 있는 다양한 박물관 나들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한 박물관에서는 전시가 아닌 직원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쪽 눈동자의 색깔이 다른 오드아이 고양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오묘한 매력을 갖고 있죠.
경기도 양평의 한 사설 박물관 매표소엔 사람 대신 신비로운 눈을 가진 고양이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눈도 못 뜬 핏덩이 상태로 버려져 있는 걸 데려와, 분유를 먹이며 성심껏 돌봤고요.
정성에 화답하듯 송이도 무럭무럭 자라 박물관의 마스코트가 되었다고 하네요.
평소 박물관 높은 곳에 올라가 방문객들을 바라보거나, 박물관장의 근무태도를 감시하기도 한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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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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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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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근교에 있는 다양한 박물관 나들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한 박물관에서는 전시가 아닌 직원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쪽 눈동자의 색깔이 다른 오드아이 고양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오묘한 매력을 갖고 있죠.
경기도 양평의 한 사설 박물관 매표소엔 사람 대신 신비로운 눈을 가진 고양이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송이'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박물관장이 농장 주차장에서 우연히 발견했다고 합니다.
눈도 못 뜬 핏덩이 상태로 버려져 있는 걸 데려와, 분유를 먹이며 성심껏 돌봤고요.
정성에 화답하듯 송이도 무럭무럭 자라 박물관의 마스코트가 되었다고 하네요.
평소 박물관 높은 곳에 올라가 방문객들을 바라보거나, 박물관장의 근무태도를 감시하기도 한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진짜 눈 내리는 색이다", "츄르 다발로 사서 가야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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