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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토)

'돈치치 던지고 르브론 넣고'‥'이 조합 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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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NBA 역사에 남을 '세기의 트레이드'라는 평가를 받으며 LA레이커스로 팀을 옮긴 돈치치 선수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르브론과의 호흡, 어땠을까요?

◀ 리포트 ▶

댈러스 전설 노비츠키와 복싱 스타 메이웨더, 팝스타 아델까지 경기장을 찾을 만큼 뜨거운 관심이 쏠렸던 돈치치의 레이커스 데뷔전.

노란색 유니폼이 아직은 어색하한데 상대의 타이밍을 빼앗는 스텝백 석점 슛은 물론..

노비츠키를 연상시키는 페이더웨이로 관중들을 열광시킵니다.

르브론과의 호흡은 더 대단했는데요.

이미 골대 앞까지 뛰어가있는 르브론을 발견하고는 공을 정확히 배달했는데..

패스할 때 이 표정,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23분만 뛰고도 14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르브론도 24득점에 7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6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돈치치,르브론 조합, 앞으로가 더 기대되죠?

영상편집: 진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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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진화인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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