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정혜인 극장 뜬다…'써니데이'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

한상진·강은탁·김정화 등 출연…22일·23일 양일 진행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주연 영화 ‘써니데이’(감독 이창무)가 개봉주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주연에 ‘도가니’, ‘러브픽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배출한 삼거리픽쳐스 제작 ‘써니데이’가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개봉주 주말인 2월 22일(토), 2월 23일(일) 양일간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끈다.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 분)가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 분)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다.

먼저 22일(토)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이창무 감독, 최다니엘, 정혜인, 강은탁, 김정화가 함께해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23일(일)에는 CGV 영등포를 시작으로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이창무 감독, 최다니엘, 한상진, 강은탁이 함께할 예정이다.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예매는 10일 오늘부터 각 극장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주연의 ‘써니데이’는 오는 2월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