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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격용 핵추진잠수함 '알렉산드리아함', 한반도 첫 입항

이데일리 김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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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격용 핵추진잠수함 '알렉산드리아함', 한반도 첫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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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적재 및 승조원 휴식 위해 부산기지 입항
해군 "한미 해군 간 교류협력 증진 활동 추진"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미국 해군의 로스앤젤레스(LA)급 공격용 원자력추진잠수함(SSN) 알렉산드리아함이 10일 우리 군 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알렉산드리아함은 지난 2022년 일본 요코스카 기지에 모습을 드러낸바 있지만, 한반도 입항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이날 “알렉산드리아함이 군수적재와 승조원 휴식을 위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면서 “알렉산드리아함 입항을 계기로 한미 해군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LA급 원자력추진잠수함은 대함전과 대잠전이 주임무인 전력으로 일부 지상 목표물 타격 임무도 담당한다. LA급 잠수함의 개량형인 알렉산드리아함은 수직발사관을 장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대 2500㎞에서 수m 오차로 표적을 정밀타격하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발사한다.

미 LA급 잠수함의 한반도 입항은 지난 해 11월 컬럼비아함의 부산작전기지 입항 이후 3개월 만이다.

알렉산드리아함과 동형 잠수함인 미국 해군 로스엔젤레스급 원자력추진잠수함(SSN) 컬럼비아함이 지난 해 11월 18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알렉산드리아함과 동형 잠수함인 미국 해군 로스엔젤레스급 원자력추진잠수함(SSN) 컬럼비아함이 지난 해 11월 18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