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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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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결혼해?" 전현무, 홍주연과 결혼설에 母연락까지 (사당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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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홍주연과의 결혼설에 어머니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홍주연과의 결혼설에 어머니 연락이 왔었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종철은 방송이 나간 이후 유명한 분들과 친분이 있어서 방송을 잘 봤다는 연락이 많이 왔다고 전했다.

신종철은 MC들이 유명한 분들의 정체를 궁금해 하자 이승철, 에드워드 리, 이찬원에게 연락이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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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이찬원의 경우 방송을 보고 직접 뷔페에 가봤더니 정말 맛있었다고 자신에게도 연락을 해줬다고 말했다.

김숙과 박명수는 전현무를 향해 신종철이 근무하는 호텔에서 상견례를 하라는 얘기를 했다.

전현무는 홍주연과의 결혼설이 언급되자 "하다하다 3월 결혼설은 뭐냐.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고 했다.

전현무는 "엄마가 '너 3월에 결혼해?'라고 묻더라. 츄도 "오빠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다"며 "너무 사실이 아닌 게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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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한 술 더 떠 3월 말고 5월 결혼은 어떠냐고 물어봤다. 전현무는 그러면 또 기사가 난다면서 손사래를 쳤다.

신종철은 식음 팀과 조리 팀 직원들을 모아놓고 미식가들을 초대해서 요리를 즐기고 평가하는 VIP 미식회에 대한 얘기를 했다.

신종철은 VIP 미식회는 정찬 연회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말하면서 갑자기 자신은 뷔페의 신 이전에 다이닝의 신이었다고 했다.

신종철은 자신이 개발한 메뉴들을 늘어놓으며 트러플, 캐비아를 비롯해 진귀한 식재료를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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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은 미식회에 들어가는 비용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진행하는 이유를 궁금해 했다.

신종철은 홍보를 위한 목적도 있고 미식가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개선을 하는 것이 목표라서 무료로 한다고 설명했다.

회의 도중 베이커리 담당 함과장은 팔 부상 사실을 전했다. 팔에 깁스를 한 상태라고.

신종철은 함과장을 걱정하기는커녕 "몸 관리 하나 못하면서 뭘 할 거냐"고 쏘아붙였다.

김숙은 앞서 신종철이 자칭 감성보스라고 한 것을 얘기하면서 "감성보스라면 공감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갑갑해 했다.

신종철은 자신의 경우에는 손가락이 다쳤어도 다친 사실을 숨기면서 일을 했다고 말했다.

같은 셰프보스인 정지선은 "자기가 관리를 했어야 한다"며 신종철 편을 들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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