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한파가 이어지면서 오늘 아침 한강이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공식 결빙됐습니다. 평년보다는 30일,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늦은 결빙입니다.
한파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일부 중부와 경북, 전북 지역에도 한파 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그래도 다가오는 한 주간에는 한파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는 제주 산지는 오늘 밤까지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충청과 호남 서해안은 내일까지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라희 기상캐스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파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일부 중부와 경북, 전북 지역에도 한파 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그래도 다가오는 한 주간에는 한파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는 제주 산지는 오늘 밤까지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충청과 호남 서해안은 내일까지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새벽부터 전국에 눈,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라희 기상캐스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