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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중천'으로 스트리머 마음 흔들다

게임톡 문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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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중천'으로 스트리머 마음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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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앤파이터 방송을 진행하는 따효니 [출처: 따효니 방송 中]

- 던전앤파이터 방송을 진행하는 따효니 [출처: 따효니 방송 中]


넥슨 '던전앤파이터'가 중천 시즌 이후 상승 기류를 탔다. 이용률과 PC방 점유율 순위가 지속 상승세일뿐만 아니라 따효니, 세글자, 한동숙 등 국내 인기 게임 스트리머들도 앞다퉈 던전앤파이터를 다루는 중이다.

던전앤파이터 10번째 시즌 중천은 신규 지역과 던전 추가, 최고 레벨 확장, 대대적인 장비 시스템 개편을 앞세워 새로운 모험의 장을 열었다.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6개의 일반 던전과 상급 던전 5종은 각각 고유한 전투 환경과 독창적인 기믹으로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전투 경험을 선사하며 높은 몰입감을 이끌어냈다.

세트 포인트 시스템 도입, 레어리티 재정립 등 장비 시스템의 근본적 변화는 직관적인 성장 체감을 강화하고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극대화하며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성장 경험을,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진입 장벽을 낮춰줬다.



- 태초 졸업자 인터뷰 [출처: 오형짱 유튜브]유저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끈 콘텐츠는 다름 아닌 '종말의 숭배자'다. 종말의 숭배자는 과거 지옥 파티와 동일한 콘텐츠다. 100레벨 시즌을 경험했던 유저들은 '지혜의 인도'를 떠올리면 된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레어, 유니크, 레전더리, 에픽, 태초 등급 장비가 드롭된다. 화제는 역시나 최상위 등급인 태초다. 태초 등급 획득 여부에 따라 수많은 유저가 울고 웃고 있다. 현재 던전앤파이터가 극한의 도파민 시대라고 불리는 이유다.

덕분에 신규 유저의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졌다. 신규 유저가 에픽, 태초 등급 장비를 다수 획득하면 성장 메타에서 랭킹 1위였던 유저를 넘어설 수 있다. 특히 최강 무기인 태초 등급 레거시 무기는 고증폭 스펙도 뒤집을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해 만인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신규 유저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니까 던전앤파이터에 진입한 스트리머가 급증했다. 따효니, 한동숙, 명예훈장, 노돌리, 세글자, 캡틴잭 등 국내 인기 게임 스트리머들도 던전앤파이터 콘텐츠 대열에 합류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장지의 미의 여신 베누스 공략 [출처: 장지 유튜브]지난 6일 출시한 중천 시즌 신규 레기온 '미의 여신 베누스'의 인기도 뜨겁다. 퍼스트 서버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강림 난도는 적절한 레벨 디자인, 이색적인 기믹, 뛰어난 도트 아트 및 연출로 유저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그 결과 게임 이용률 지표 중 하나인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던전앤파이터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중천 시즌 전에는 12위까지 하락했던 순위가 어느새 8위로 올라갔다. 이는 메이플스토리 다음으로 국내 RPG 2위에 해당하는 순위다.


네오플은 기세를 몰아 3월 특수던전 '무한화서', 4월 인공신 레이드 '만들어진 신, 나벨' 등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최상위 콘텐츠를 선보여 이용자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내 '패러메딕', '키메라' 등 신규 전직 2종을 추가할 뿐만 아니라 이누야사 컬래버레이션으로 대외적인 인지도 확장까지 공을 들일 계획이다.

박종민 네오플 총괄 디렉터는 "'중천' 시즌을 통해 '던파'가 가진 RPG 본연의 재미를 재정립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여러분께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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