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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가수 송가인이 정규 4집 제작기 영상으로 컴백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송가인이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가인;달' 제작기 영상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가인은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한 '평생'을 녹음하고 있는 모습이다. 송가인은 작곡가들의 디렉팅과 피드백을 꼼꼼히 확인 후 완벽히 소화하는가 하면, 명량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창법을 선보였다.
'평생'은 송가인이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만큼, 녹음 내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송가인은 녹음 모니터링 이후 "튠도 안 하고, 믹싱도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이 정도면 잘 했다"라는 셀프 칭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가인은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아사달' 녹음에 돌입했다. 첫 소절부터 애절함이 잔뜩 묻어난 보이스와 국악 창법을 선보이며 현장을 전율로 물들였다. 한 소절 한 소절 진심을 다해 부른 송가인은 폭발적인 고음까지 터트렸고, 작곡가들은 "좋은데", "소름 돋았다", "너무 좋았다"라며 극찬을 쏟기도 했다.
최근 송가인은 다양한 티징 콘텐츠부터 '가인;달' 제작기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모으고 있다. '가인;달' 발매가 5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송가인이 어떤 음악들로 '트롯 여제'의 존재감을 입증할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송가인의 네 번째 정규앨범 '가인;달'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가인;달' 제작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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