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베테랑 가드 박혜진이 복귀한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을 꺾고 공동 1위로 올라섰다.
BNK는 6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54-49로 격파했다.
사진은 경기중 하이파이브하는 안혜지, 김소니아, 박혜진. 2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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