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0 (목)

뉴스데스크 클로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오늘 윤 대통령은 자신이 내란혐의를 받고 탄핵 된 것까지 부하들이 연루된 공작으로 시작된 것이라며, 또 한 번 억지를 부렸습니다.

사실 내란에 대한 지적은 계엄 직후부터, 여야 정치권은 물론, 법조계와 학계, 진보와 보수 할 것 없이 이어졌는데 말입니다.

◀ 앵커 ▶

늘 남 탓만 하는 게 하루 이틀 얘긴 아니지만, 오늘 윤 대통령이 정말 비겁했던 건, 마치 자신이 공산독재체제 독재자인 것처럼 자기안위만을 위해 말도 안되는 누명을 씌우려 한 대상이, 지난 수십 년간 목숨을 걸고 공산독재체제의 위협과 싸웠던 과거의 부하라는 점입니다.

다음엔 또 무슨, 상상할 수 없는 남 탓을 할까요.

◀ 앵커 ▶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