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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라이프 그 자체"...'마비노기 모바일', 원작보다 확장된 경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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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라이프 그 자체"...'마비노기 모바일', 원작보다 확장된 경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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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호 기자]

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마비노기'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돌아온다.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원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김동건 데브캣 대표는 6일 열린 '마비노기 모바일' 론칭 쇼케이스를 통해 "마비노기 시리즈의 감성을 이어가면서도 모바일에 맞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드러운 그래픽과 편곡 BGM 등을 대표적인 차별화 포인트로 소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선 모바일 디바이스에 걸맞게 세로와 가로로 플레이 화면이 전환되는 모습이 등장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모바일뿐 아니라 PC와의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전작들보다 한층 확장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생활형 콘텐츠를 강조하는 '마비노기'의 게임성이 휴대가 가능한 플랫폼과 만나 그 시너지를 한층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마비노기' 20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한 19년차 유저는 "마비노기에선 판타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며 그런 지향성이 '마비노기'만의 매력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김동건 대표도 던전에서의 우연한 만남과 채집·낚시 등 생활 콘텐츠,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이번 게임의 특징으로 강조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의 팬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포함하면서도 진입장벽을 낮추는 방식으로 신규 모객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의 다양한 IP 중에서도 장수 게임으로 꼽히는 '마비노기'가 새로운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마비노기'와 관련된 각종 행사에서 3년차 이하의 신규 유저들이 지인의 소개나 온라인 광고를 오랜 게임의 진입 창구로 꼽아온 만큼 신작을 통한 '개장효과'가 기대된다. '마비노기 모바일'의 원작인 '마비노기'는 올해로 21주년을, '마비노기 영웅전'은 15주년을 맞이했다.

김동건 대표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누구나 편히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한다"며 "유저들이 오래오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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