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하정우 주연의 영화 '브로큰'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브로큰'은 지난 5일 전국 4만 2,124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9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던 '히트맨2'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새 왕좌에 올렸다. '히트맨2'는 같은 3만 3,533명을 동원했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리는 영화. 배우 하정우, 김남길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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