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곰돌이 패딩턴의 신나는 모험을 담은 영화 '패딩턴: 페루에 가다!'가 스틸 8종을 공개했다.
고향에서 온 의문의 편지를 받고 감쪽같이 사라진 루시 숙모를 찾기 위해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이 페루의 정글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패딩턴: 페루에 가다!'는 스틸 8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린 시절 루시 숙모와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는 패딩턴의 모습과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이 런던을 떠나 페루의 정글을 모험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고대 도시 마추픽추와 아마존을 배경으로 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자연 풍광도 함께 담겼다.
새로운 캐릭터인 은퇴 곰 쉼터의 원장 수녀와 페루 투어 가이드 헌터 선장이 등장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스틸 속 패딩턴은 시그니처 아이템인 푸른 더플코트와 빨간 모자를 여전히 착용하며 사랑스러움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화 '웡카'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인 '패딩턴: 페루에 가다!'는 오는 19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 소니 픽쳐스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