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경호처 지휘부들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한 검찰의 수장을 향해 왜 범죄자를 엄호하느냐고 공개 질의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은 법원이 발부한 체포 영장 집행을 공권력을 동원해 저지한 만큼 증거 인멸이나 도주, 재범 우려가 크다며 왜 영장 청구를 반려하는 거냐고 질의했습니다.
또, 센터가 이들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했는데도 수사가 개시됐는지 의문이라며 사건을 배당했는지 오는 10일까지 답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은 법원이 발부한 체포 영장 집행을 공권력을 동원해 저지한 만큼 증거 인멸이나 도주, 재범 우려가 크다며 왜 영장 청구를 반려하는 거냐고 질의했습니다.
또, 센터가 이들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했는데도 수사가 개시됐는지 의문이라며 사건을 배당했는지 오는 10일까지 답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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