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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극장판, 루카리오의 전설이 다시 시작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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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극장판, 루카리오의 전설이 다시 시작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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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8번째 극장판이자 포켓몬스터 AG의 세 번째 극장판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가 2025년 2월 국내 극장가를 다시 찾는다.

2005년 개봉 이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포켓몬 극장판 중에서도 손꼽히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뛰어난 액션 연출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전설 속 '파동의 용사', 극장에서 다시 만나다

이번 극장판은 '파동전설'이 전해지는 로타마을을 배경으로, 수백 년 전 '세계가 시작하는 나무'의 힘으로 전쟁을 멈춘 '파동의 용사 아론'과 그의 파트너였던 루카리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지우 일행이 아론 축제에서 '파동의 용사'로 선정되면서, 수백 년 동안 봉인되었던 루카리오가 깨어나고, 그와 함께 미스터리한 모험이 시작된다.

특히 이 작품은 포켓몬 극장판 최초로 일반 포켓몬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전설이나 환상의 포켓몬이 아닌 루카리오가 스토리의 핵심을 담당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에서 '파동의 힘'을 지닌 것으로 유명한 루카리오의 설정이 본격적으로 강조되며, 이후 시리즈에서도 이 설정이 이어지게 되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 극장판 명작, 다시 극장에서 만나는 감동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는 높은 완성도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포켓몬 극장판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루카리오의 희생과 신뢰, 그리고 파동을 통한 유대의 메시지는 많은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재개봉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될 예정이다. 극장 관람객들에게는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받을 수 있는 '아론의 루카리오' 배포 및 포켓몬 카드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뮤 EX' 프로모 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 오랜 팬들도, 새로운 팬들도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


포켓몬 극장판의 클래식 명작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가 다시 한 번 극장에서 선보이는 만큼, 오랜 팬들은 물론, 새로운 세대의 포켓몬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될 전망이다.

전설의 파동을 지닌 루카리오와 함께하는 감동적인 모험! 2월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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