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당시 주도적 역할을 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무속인 '비단아씨'를 찾아 "김용현과 뭔가를 함께 만들어서 했을 경우 잘 되면 다시 나랏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 씨는 오늘 오전 국회 내란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내용을 증언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이 씨가 전북 군산에서 운영하는 점집을 수 십차례 찾아 사주 등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 전해드립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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