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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현무가 20살 연하 아나운서 홍주연과 핑크빛 열애 사실을 깜짝 인정, 김병현을 완벽하게 속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출연진들이 김병현을 속이기 위해 전현무 열애설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선과 아들, 아들의 친구들이 함께 '개그콘서트' 대기실을 방문했다. '개그콘서트' 코너 '데프콘 어때요' 함께 출연 중인 조수연은 정지선의 아들에게 "이모랑 삼촌 5월에 결혼한다"고 장난쳤다.
이를 지켜보던 김병현은 "오 진짜?"라며 믿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전현무도 다음달 아나운서랑 결혼한다"고 흘렸고, 김숙도 곧바로 "사귀는 건 알지?"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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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병현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또 '속이기 성공'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재미를 유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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