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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화)

불화설? 김이지 생일파티에 베이비복스 총출동… ‘울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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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김이지는 1일 자신의 SNS에 “정말 진심 깜짝 놀란 생파. 진짜 이럴 거야? 나 눈물 없는데 울 뻔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지는 생일의 주인공답게 반짝이는 왕관을 쓰고, 핑크빛 풍선과 하트 장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이지는 생일의 주인공답게 반짝이는 왕관을 쓰고, 핑크빛 풍선과 하트 장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김이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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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지가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다.사진=김이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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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지는 검은색 패턴 원피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사진=김이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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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꽃과 귀여운 곰돌이 장식이 올라간 생일 케이크가 인상적이다.사진=김이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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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은색 패턴 원피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그녀 앞에는 알록달록한 꽃과 귀여운 곰돌이 장식이 올라간 생일 케이크가 놓여 있으며, ‘Happy E.J Day’라는 메시지가 새겨져 있어 멤버들의 정성을 엿볼 수 있다.

“우리 베이비복스 최고”… 남편 전승빈·황바울도 함께

김이지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이렇게까지 해줄 줄 몰랐다”며 깊은 애정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심은진의 남편 전승빈, 간미연의 남편 황바울까지 참석하며 돈독한 관계를 보여줬다.

또한, 그녀는 “#내 남편 #우리 딸 #잊지 않을게 #보고 싶어 우리 아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베이비복스, 여전히 하나”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12월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재결합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최근 윤은혜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베이비복스 불화설에 대해 “나와 간미연이 막내라 항상 존댓말을 썼다. 그래서 언니들이 강하게 보였던 것 같다”라며 해명한 바 있다.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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