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41)가 아들의 급성 후두염으로 병원을 찾았다. /사진=윤승아 유튜브 채널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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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41)가 아들의 급성 후두염으로 병원을 찾았다.
윤승아는 2일 유튜브를 통해 "평온하지만 다사다난한 겨울방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승아는 "어젯밤 원이(아들)가 갑자기 목을 잡고 고통을 호소해 병원 응급실에 갔다. 집과 가까운 곳 중 어린이 병원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진료를 봐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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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실 너무 놀랐다. 병명이 크룹이라는 급성 후두염이었다. 아이들은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 그것 때문에 너무 놀랐다. (아들이) 숨을 잘 못 쉬었다"고 털어놨다.
윤승아는 2015년 동료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6월 첫째 아들 원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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