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숙 나솔사계 / 사진=본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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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숙이 전 연인 미스터 박에게 선을 그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돌싱민박 출연자 10기 영숙은 2일 자신의 SNS에 "디엠으로 위로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일일이 답장 못해 죄송하다. 따스한 위로와 응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날 10기 영숙은 "디엠을 읽다보니 12월 중순 1월 초 두분 직접 목격했다는 상세한 글들을 많이 보내주신다"며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는 더 따질 필요도 없을거 같고 저도 이제 그만 알고 싶어요. 악연은 여기까지"라고 말했다.
또한 10기 영숙은 "욕 보내시는거 중에 헤어지는 과정에서 구질구질 매달리고 연락한적도 없다"며 "평소에도 전화는 그분이 거의 거는 편이었다. 그분이 이전에 어떤 연애를 했는지 몰라도 저는 한 사람의 마음이 떠나면 이어질 수 없는 게 연인 사이라는 거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10기 영숙은 '나솔사계' 출연자 미스터 박과 최종 커플이 됐다. 그러나 10기 영숙은 최근 출연진들의 근황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미스터 박이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한 뒤 연락이 끊겼다고 폭로했다.
▲이하 10기 영숙 SNS 글 전문.
디엠으로 위로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일일이 답장 못해 죄송합니다 따스한 위로와 응원 감사 드립니다
디엠을 읽다보니 12월 중순 1월 초 두분 직접 목격했다는 상세한 글들을 많이 보내주시네요
저도 이제 그만 알고 싶어요. 악연은 여기까지.
욕 보내시는거 중에 헤어지는 과정에서
구질구질 매달리고 연락한적도 없습니다
그분이 이전에 어떤 연애를 했는지 몰라도
저는 한 사람의 마음이 떠나면 이어질 수 없는 게 연인 사이라는 거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커플사계 촬영한건 그분은 내보내도 된다 하셨다는데
제작진 분들께 누를 끼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좋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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