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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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박미선(57)이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박미선은 1일 인스타그램에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이라며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귀하고 행복하다. 엄마 건강해지라고 늦은 밤 호호 손 불어가며 열심히 만들어준 눈사람이다. 아침에 아들 덕에 크게 또 한번 웃었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남겼다.
이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박미선씨가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며 "심각한 투병 중인 건 아니다. 어느 정도 휴식기를 갖고 복귀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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