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 영상 |
[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박세미와 김지유가 서로 자극했다.
지난 1월 30일, 온라인 채널 '피식대학'에는 '긁 촬영 중 최초 눈물 사태 발발!|김지유 vs 박세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지유와 박세미는 오랜 친분으로 알고 있는 사생활을 언급할 듯 말듯 경계를 타가며 서로를 공격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박세미는 결혼을 이야기하며 "저는 운동도 하고, 브이로그도 찍고 이런 일상을 많이 담는데 지유 씨는 뭐가 있냐"고 물었다. 김지유는 온라인 채널 '밈고리즘'에서 '폭스클럽'이라는 콘텐츠를 진행 중이다.
둘은 한참 세다 동시에 대답했는데 박세미가 아홉명, 김지유는 여덟명이었다. 김지유는 자신이 더 적은 걸 인정하지 못하겠는지 "무슨 아홉명이냐. 내가 다 아는데"라고 말하더니 "근데 그런 건 빼야 한다. 네가 죽자고 매달리고 선물 사다 바치고 이런 연애는"이라고 지적했다.
[사진] '피식대학' 방송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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