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오늘부터 독립 ‘둥지탈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박미선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sunday@osen.co.kr |
[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조용히 활동중단을 했다.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알려졌는데, 박미선이 직접 건강을 언급해 ‘건강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박미선은 1일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시간이 귀하고 행복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엄마 건강해지라고 늦은 밤 호호 손 불어가며 열심히 만들어준 눈사람이에요. 아침에 아들 덕에 크게 또 한 번 웃었네요”라고 건강에 이상이 있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뉘앙스의 말을 했다.
그러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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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미선은 지난 1일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던 2024년”이라며 “힘들고 지친 한 해 였지만 그래도 잘 보내주고 새롭게 2025년엔 그래도 조금 더 나아질거란 희망을 갖고 힘을 냅시다”이라고 밝혔던 바.
박미선은 유튜브 활동도 중단한 상태다. 3주 전에 올린 영상이 마지막이다. 또한 지난달 21일부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도 잠시 자리를 비운 상황이다.
[사진] OSEN DB, 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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