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배우 조한철(51)이 1일 모친상을 당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조한철의 모친은 이날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조한철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오전 10시 20분이다. 장지는 용인 아너스톤이다.
드라마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경성크리처’,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블랙머니’ 등에서 존제감을 보여준 조한철은 지난 2022년 방송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동기 역으로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등에서 각각 배우 한소희와 정소민의 아버지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