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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토)

'나완비' 이준혁, 라이벌 곽시양 등장…한지민 두고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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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의 완벽한 비서'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곽시양이 한지민에게 플러팅을 날리는 가운데 이준혁의 질투가 심상치 않다.

(사진=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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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이하 ‘나완비’)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깡유 커플’의 로맨스가 전파를 탈 전망이다.

완벽한 남자 은호(이준혁 분)를 위협하는 잘 나가는 인테리어 회사 CEO 정혁(곽시양 분)이 등장하는 것.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피플즈’를 찾아온 정혁을 응대하고 있는 지윤(한지민 분)과 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표로서 프로페셔널함을 장착한 지윤과 그 옆에서 완벽하게 지원 사격하는 비서 은호. 달라진 것이 있다면 지윤을 바라보는 은호의 사랑스러운 눈빛이다. 이런 가운데 악수를 나누는 정혁과 은호의 모습에서 묘한 신경전이 느껴진다.

(사진=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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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예고 영상에서 컨설턴트 광희(고건한 분)는 정혁을 소개하며 “우리 대표님도 관심이 좀 있으시려나?”라고 말한다. 광희가 무심코 던진 말에 은호는 신경이 곤두선다. 이에 정혁을 한껏 의식하며 지윤 옆에 가까이 붙어 앉는다. 뿐만 아니라 정혁이 지윤에게 “오늘 저녁 시간 어떠세요?”라고 ‘플러팅’을 날리자, 쥐고 있던 연필심까지 부러트린다.

제작진은 “지윤의 질투에 이어 이번엔 은호의 질투를 볼 수 있다. 정혁의 등장으로 인해 은호에게 어떤 감정의 파도를 몰고 오게 될지, 1일도 ‘깡유 커플’의 로맨스와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특별출연한 곽시양 배우가 로맨스 판을 여유롭게 쥐고 흔들며 은호를 자극, 라이벌로서의 제 역할을 완벽하게 해줬다. 그의 강력한 활약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나완비’는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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