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자, 포옹남 누굴까…'돌싱민박' 후 근황

SBS플러스, ENA '나솔사계'

10기·16기 영자 근황은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10기 영자와 16기 영자가 ‘돌싱민박’ 후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SBS플러스, ENA)

SBS플러스,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6일 방송을 앞두고 ‘돌싱민박’을 퇴소한 돌싱남녀의 반가운 근황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헤어 디자이너인 10기 영자는 고객의 머리를 프로페셔널하게 손질하던 중 카메라를 향해 “안녕하세요!”라며 밝게 인사한다. 이어 10기 영자는 “좋은 소식 (가져 올) 고객님이 오실 것 같다”고 귀띔하고, 잠시 후 댄디한 코트 차림의 남성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남성의 정체를 확인한 MC 데프콘은 “손님으로 온 거지”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이 남성과 10기 영자는 뜨거운 포옹을 나눠 모두를 놀라게 한다.

16기 영자 역시 근황을 공개한다. 집에서 제작진을 맞이한 16기 영자는 사진을 하나 보여준 뒤 “미스터 배님이 여기에 편지를 써주셨다”고 자랑한다.

데프콘은 미스터 배와 현재 커플인지 아닌지를 두고, “여기서 미스터 배가 아니라, 미스터 박이나 미스터 백김이면...”이라고 추측한다. 과연 ‘최종 선택’에서 16기 영자와 커플이 됐던 미스터 배가 여 히 16기 영자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을지, ‘돌싱민박’ 그 후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나솔사계’는 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