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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는 1월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14년 만에 퇴사를 결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담담히 이야기를 하던 김대호는 자신의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공감해 준 무지개 회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호장기’ 김대호, 기안84, 이장우의 ‘대호네 2호점’ 집들이 2탄이 펼쳐졌다.
이번 ‘대호네 2호점’ 집들이를 통해 ‘호장기’ 김대호, 기안84, 이장우의 우정은 더욱 녹진해졌다. 이들은 김대호가 준비한 제철 음식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서로의 걱정과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김대호는 “후회 없이 회사생활을 열심히 했다. 회사를 그만두기보다 다른 인생은 어떻게 살까 싶은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내가 삶의 고삐를 당길 수 있는 타이밍이라 생각했다. 내 인생에 재밌는 순간이 될 거란 확신이 생겨 퇴사 결정을 내렸다”라고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김대호는 “두려운데 설렌다”라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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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목포 남매’로 뭉친 박나래, 박지현의 명절 나기와 찰떡 호흡을 보여줄 고준과 김성균의 ‘하하호호 하루’ 편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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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5%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3.9%(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등산을 마친 김대호, 기안84, 이장우가 제철 ‘새조개 샤부샤부’ 코스를 먹는 장면(23:50)이었다. 인왕산의 약수와 제철 새조개, 각종 채소를 곁들인 샤부샤부를 시작으로 매생이, 굴을 더한 칼국수에 마지막 담백한 죽까지, 원 팬의 기적을 이룬 ‘호장기’의 끝나지 않는 ‘새조개 샤부샤부 코스’에 시청률은 최고 8.3%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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