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2 (일)

전북 김제 산란계농장서 고병원성 AI…전국 30번째 사례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김제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번 2024∼2025년 유행기에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30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이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과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고 조기에 감염 개체를 찾아내기 위해 발생 농장 방역대 내 가금농장 36곳과 이 농장과 역학적 관계가 있는 농장을 정밀 검사합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정연 기자 h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