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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서준 연기 다시금 주목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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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서준 연기 다시금 주목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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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메인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콘크리트 유토피아\' 메인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설 특선 영화로 방영된 후, 주연 배우 박서준의 연기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재난 이후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다룬 이 영화에서 박서준은 생존을 위해 고뇌하며 극한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민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박서준은 극중 인물의 복잡한 심리와 변화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재난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방영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박서준의 연기는 정말 압도적이었다", "그가 표현한 민성의 갈등과 고뇌가 영화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박서준은 평소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지만,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그의 필모그래피에서도 중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영화에서 그는 선악의 경계가 모호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재난 상황 속에서 생존과 도덕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민성의 복잡한 내면을 탁월하게 그려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가 방영된 이후 박서준의 연기력을 재조명하는 기사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팬들은 "박서준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다려진다"고 전하며 그의 다가오는 작품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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