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 아빠는 육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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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둥이 아빠 김진수 씨가 육아 고충을 이야기한다.
31일 채널A 프라임다큐 '금쪽같은 오둥이 아빠는 육아중'(이하 '금쪽같은 오둥이')에서는 다섯 쌍둥이 가족의 변화무쌍한 3년의 기록과 아빠 김진수 씨의 강철 육아 도전기를 담았다.
다섯 쌍둥이는 2021년 11월 18일, 28주 만에 세상에 나왔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작은 몸으로 석 달을 보내야 했던 아이들은 부부의 헌신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 3년 만에 무섭게 달라졌다는데. 과연 눈부시게 성장한 오둥이는 현재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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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오둥이네 육아 전선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엄마 서혜정 씨가 진급하면서 교육을 받기 위해 1년 동안 집을 비우게 된 것. 이에 따라 주중엔 아빠 김진수 씨가 독박 육아를 맡게 되며 본격적인 강철 육아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가진 군인에게도 다섯 쌍둥이의 살인적인 육아 스케줄을 홀로 감당해야 하는 상황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김진수 씨는 "1년은 한마디로 고난과 역경의 시간이었다"라고 오둥이 육아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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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오둥이'는 31일 밤 9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윤하 텐아시아 기자 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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