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기자]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3월 시청자들과 만난다.
23일 넷플릭스는 '폭싹 속았수다'를 오는 3월 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를 집필한 임상춘 작가와 '미생',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협력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유채꽃밭, 정겨운 시장, 감나무, 그리고 탁 트인 제주 바다까지 '애순'과 '관식'이 나고 자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겼다.
두 주인공은 신발을 신겨주고, 서로 꽃을 꽂아주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내는가 하면, 때로는 다투고 소리치는 등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봄부터 여름, 가을과 겨울을 지나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펼쳐질 '애순'과 '관식'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그릴 '폭싹 속았수다'는 평범한 일상 속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