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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토)

허영란, '400평' 세차장→카페 운영 접었다 "다시 활동하고파" (까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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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허영란이 세차장과 카페 운영을 그만 둔 근황을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까까형'에는 '빵 좋아하는 간호사, 허 간호사 '허영란'의 등장! |EP.38'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상훈은 "제가 배우일 때 함께 출연했던 친구이다. '순풍산부인과'에서 빵 좋아하는 간호사로 나오셨다. 한때 그 시대의 첫사랑 같다"며 허영란을 소개했다.

허영란은 "상훈이 오빠가 MC를 하는 걸 나와보고 인생 살고 볼 일이다"며 영화 ‘남남북녀’를 통해 이상훈을 알게 된 인연을 전했다.

두 사람의 친분을 듣던 김광규는 "썸이냐"고 물었고,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허영란은 "전혀. 상훈이 오빠는 여자친구 같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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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는 이어 허영란이 대전에서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했던 사업을 언급하며 "지금도 하고 있냐"고 묻자, 허영란은 "다 정리하고 서울로 왔다. 활동을 하고 싶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광규는 "왜 그랬냐"고 질문하자 허영란은 "'까까형' 잘 됐으면 좋겠어서"고 답하며 질문을 피했다.

이어 이광규가 "세차장도 잘 되고 카페도 잘 됐다. 잘 되는 걸 접을 때에는 권리금을 많이 받고 팔았겠다"고 넌지시 묻자 허영란은 "거기 도로가 생겼다"고 답했다.

굴하지 않고 이광규는 "그럼 보상을 또 많이 받으셨겠다"고 틈새를 파고 들자 허영란은 "아잉"라고 애교를 부렸다.

사진= 유튜브 '까까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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