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57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859%로 보합이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3bp, 1.1bp 하락해 연 2.701%, 연 2.644%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790%로 0.8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7bp, 0.5bp 상승해 연 2.743%, 연 2.635%를 기록했다.
국고채 금리는 이날 오전 하락세를 보였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일(현지시간)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데 주목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3년 만기 국채 선물은 4790계약, 10년 만기 국채 선물은 5223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